유기견과 반려견에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홍수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수아는 평소 유기견 입양 홍보에 앞장서며 유기견 구조 및 치료 등 묵묵히 개인봉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홍수아가 출연해 "유기견이 5마리있다"라고 밝히며 유기견 봉사 또한 자주 다니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홍수아는 반려견에 대한 퀴즈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홍수아의 동물들에 대한 사랑은 이전부터 계속됐다. 홍수아는 앞서 프리미엄 웨딩 매거진 '투브라이드웨딩' 의 표지를 장식하며 동물들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홍수아는 드레스를 입은 채 아기 염소를 안고, 알파카들에게 먹이를 주며 화보를 찍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말못하는 동물들은 사람과 같이 감정을 느끼는 생명체이다. 순하디 순한 눈망울을 보며 행복한 촬영을 했다. 주변의 모든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홍수아는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여름호를 통해 자신이 입양한 유기견 출신인 수, 코코 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홍수아는 당시 "특별한 화보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버림받고 길 잃은 유기견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가족으로도 입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버리지 말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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