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감독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PD 수첩'에서도 정종선 감독의 의혹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종선 감독에 대한 학부모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특히 성폭행을 주장하는 학부모부터 갖가지 명목으로 연간 1억 원을 썼다는 주장까지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정종선 감독은 지난 5월부터 학부모에게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와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정종선 감독은 징계가 부당하다고 재심을 요청했지만 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징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기각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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