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PPF 필름 브랜드 ‘오닉쉴드’는 5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4 세마쇼(SEMA SHOW)에서 슈퍼카 스페셜 오더 페인트를 구현한 프로텍션 필름(PPF) ‘EX ALPHA’ 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한다. 슈퍼카 및 럭셔리 차량의 페인트는 그 고유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성도로 인해 수천만 원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다. 오닉쉴드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명차들의 색상을 사진과 같이 PPF로 구현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도장 전문가들 및 정밀 광학 코팅 전문가들과 협업해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최고의 페인트 색상들을 재해석하고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오닉쉴드 컬러&패턴 ‘EX ALPHA’ PPF 시리즈는 명차들의 페인트 색상을 재해석한 ‘아이코닉(Iconic)’, 슈퍼카 브랜드의 스페셜 페인트 색상을 재현한 ‘비스포크(Bespoke)’, PPF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에센셜(Essential)’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아이코닉은 자동차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위대한 명차들의 페인트 색상을 재해석했다. 대표적으로 ‘1956 포르쉐 356’의 아쿠아마린 블루 메탈릭(Aquamarine Blue Metallic), ‘1978 BMW M1’의 발렌시아 오렌지(Valencia Orange) 등의 색상을 PPF로 재탄생시켰다. 다음으로 비스포크는 슈퍼카 브랜드의 유니크한 스페셜 페인트를 PPF로 정밀하게 재현했다. 대표적으로 페라리의 ‘비앙코 후지(Bianco Fuji)’, 람보르기니의 ‘다크 바이올렛(Dark Violet)’, 포르쉐의 ‘크레용(Crayon)’과 같은 브랜드의 대표 색상을 PPF로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에센셜은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심미적인 색상과 패턴으로 변화를 꾀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PPF로 완성했다. 대표적으로 ‘레이저 블루(Razer Blue)’ 색상과 ‘블리자드 카본(Blizzard Carbon)’ 패턴의 필름은 개성과 고강도 프로텍션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오닉쉴드는 2024 세마쇼에서 텍사스 RAFA 레이싱 클럽과 콜라보 한 커스터마이징 ‘맥라렌 720s GT3X’ 레이싱카를 전시한다. 맥라렌 720s GT3X는 전 세계에 15대 밖에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오닉쉴드 발렌시아 오렌지 색상 PPF를 시공해 레이싱카로서의 가치와 보존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