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정호의 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정호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90만명인데 수익이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구독자가 많다고 광고단가가 높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유정호는 "고수익을 얻는 유튜버는 영상에 광고를 많이 붙이거나 스폰서 업체를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일부러 그런 걸 하지 않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5일 유정호는 본인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공황 발작에 시달렸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유정호는 자신의 심각한 상태를 전하며 당분간 영상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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