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태풍 미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18호 태풍 미탁은 00시 현재, 태풍 '미탁'은 목포 동쪽 약 80km 육상(34.9N, 127.2E)에서 시속 33km로 동북동진 중이다.
제18호 태풍 미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런 강풍은 정말 무섭네요. 태풍위치 빨리 사라지길", "정말 무섭네요 내일 약속있는데 못나가겠어요", "지금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니 무섭세요", "여러분들 태풍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전한밤 보내세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현재 울산,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전라북도(남원),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또한 세종, 대전,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천안), 전라북도(남원 제외)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