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냈다.
정국은 최근 한남동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택시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다. 정국은 교통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라며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정국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만약 인적 피해가 없다면 내사 종결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국은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다. 정국은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한편 정국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상에 오르는건 정말 힘든데 내려오는건 한순간이다", "무분별한 악플은 너무 가혹하다"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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