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로 확인된 가운데 하나경이 자신의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경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하나경은 "상처를 많이 받았다. 단번에 주인공이 된 게 아니지 않나. 7~8년의 무명시절이 있었고 오디션도 정말 많이 봤다. 100번도 더 본 것 같다. 그렇게 하다가 주인공을 맡은 것이 '전망 좋은 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경은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발로 뛰었는데 그냥 ‘야한 걸로 떴다’는 말이 상처가 되더라. 그래도 많은 악플을 보면서 멘탈이 강해졌다. 일종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하나경은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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