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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천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지난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전략공천위원회가 제안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서울시장 후보 공천 배제 등 6.1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 지도부 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거센 반발도 나오면서 비대위에서 이날 결론 도출을 목표로 다시 논의했지만 의견 일치에 이르지 못했다. 비대위 회의 이후 고용진 비대위 수석 대변인은 “상당한 이견이 있었다”라며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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