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주대학교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공연 예정
교육부 국악교육 축소 시도에 “국악을 학교에서 지켜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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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는 가수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광주 콘서트를 마친 가수 송가인이 스태프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이날 공연을 마친 송가인과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달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팀 식비로 3~4개월 만에 수천만 원이 넘는 식비를 지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영향으로 오는 20일로 예정돼 있던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강릉 콘서트를 취소한 송가인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등급별로 ▲VIP석 154,000원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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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이 교육부 국악교육 축소 시도에 "국악을 학교에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사진=연합뉴스 |
한편 교육부의 국악교육 축소 시도에 송가인 “국민 여러분, 국악을 학교에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5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는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 교육을 축소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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