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고수의 운전면허와 함께 선보이는 전용 안전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면허 취득 1년 미만자도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고수의 운전면허에서 쏘카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 3시간을 이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차량상태확인’을 시작으로 ▲’운전기초지식’, ▲’기본장치조작’, ▲’운전기초’, ▲’주행연습’, ▲’주차’, ▲’사고시 대처 요령’ 등 실제 운전에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과정은 철저한 검증/평가 시스템을 통해 이수가 결정된다.
쏘카 전용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객에게는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더라도 쏘카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에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렌트카 업계에서는 짧은 경험에 따른 운전 미숙으로 생길 수 있는 사고 발생 등의 사유로 면허취득일 기준 1년 이후 차량 이용이 가능한 정책을 운영 중이다.
또한 쏘카 프로그램 이수 고객에게는 쏘카 8시간 무료 이용권, 4시간 무료 이용권, 대여료 70% 할인권(48시간 대여 시 사용가능) 등 총 16만원 상당의 쏘카 할인 쿠폰이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의 쏘카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된다.
남궁호 쏘카 사업본부장(CBO)은 “고수의 운전면허와 함께 선보인 안전운전 프로그램은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고객이 안전운전을 위한 커리큘럼을 추가 이수하고 쏘카로 실제 운전까지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운전면허 취득 시점과 관계없이 고객들이 쏘카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헌 제이에프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쏘카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