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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사진=연합뉴스 |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경기도 분당갑 출마 결심을 굳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고려하는 등 재보선 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안 위원장이 경기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일 출마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안 위원장은 인수위 마지막 공식행사인 수원지역 순회 국민보고회를 마친 뒤 보궐선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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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사진=페이스북 |
민주당에서는 이 고문에게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라는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고문이 출마 여부를 곧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측 관계자는 “스스로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 고문은 최근 여러 인사들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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