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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와 비교해 3.1%p 상승한 35.6%,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비교해 2.4%p 하락한 61.6%p로 집계됐다.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14.4%p 상승해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면 연령별로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지난주와 비교해 2%p 상승한 39.2%, 같은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0.9%p 하락한 35.0%, 정의당은 3.0%로 나타났다. 또 '지지정당 없음'은 19.3%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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