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 열애설, 개인적인 사생활까지..'휴가 후유증'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9-17 0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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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정국 열애설로 화요일 아침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이래 첫 장기 휴가를 마쳤다. 이들은 약 한달 간 어떤 스케쥴에 임하지 않고 재충전했다. 이들은 비록 스케줄은 없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SNS를 통해 휴가를 보냈다. 

빅히트 측은 당시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월드스타의 휴가는 SNS를 통해 노출됐다. 급기야 정국의 거제도 여행 모습으로 추정되는 CCTV가 공개되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알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CCTV 화면 속 남성과 여성이 정국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의 증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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