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2월에 주요 차종 최대 10% 지원

수민 신 / 기사작성 : 2020-12-01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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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소중한 당신과 함께, 쉐보레’ 프로모션을 통해 11월에 이어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에도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는 한편,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념,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를 콤보 할부로 구매 시 20만원의 현금 혜택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2.9%~3.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사업자 혹은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 및 라보 특정 재고 각각 200대에 한정해 2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지원된다. 기존 쉐보레 차량 오너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더하면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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