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르, 1톤 전기트럭 젤라 EV ‘찾아가는 시승 행사’ 개최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2-08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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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1톤 전기화물차 젤라EV의 온라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1차 시승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시 농수산물시장에서, 2차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TheK호텔에서 진행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시승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티오르 앱 내 젤라EV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시승을 원하는 장소와 일정을 선택하면 예약이 확정된다시승 행사에 참여해 상담을 진행하면 손 소독제마스크 등 방역키트를 제공한다사전 예약 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젤라 EV (주)에스에스라이트에서 선보인 1톤 전기트럭이다동급 차량 대비 낮은 수준인 연료소비율(0.153Wh/km·kg)로국고 보조금 최대 금액인 1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티오르 앱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은 오는 4월까지 빠르게 출고 받아 운행할 수 있다특히 올해 4 13일까지 영업용 번호판 무상 부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사업실장은 "1톤 트럭 특성상 장시간 운전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시승을 통해 주행 성능이나 기능을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직접 젤라EV를 경험해보시고 빠르게 출고 받아 영업용 번호판 무상 부착보조금 혜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티오르는 시승정보 제공차량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티오르는 벤츠, BMW 등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터치 한 번으로 시승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통합 시승 예약 플랫폼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및 안심콜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시승차량은 시승 후 소독 과정을 거쳐 제공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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