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영화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하여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특수효과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캐딜락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러한 영화적 특성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의 매력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해 이번 마블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스컬레이드 ESV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등장하는 히어로가 함께하는 스페셜 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에서는 에스컬레이드 ESV의 압도적 스케일을 영화 속 히어로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이 표현되며,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5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담당 최은영 부장은 “압도적인 에스컬레이드 ESV의 존재감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예고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영화적 스케일이 에스컬레이드 ESV와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다”라며, “캐딜락을 대표하는 히어로, 에스컬레이드 ESV와 마블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특별한 만남에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중앙광장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콜라보레이션 기념 특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은 특별 전시공간에 에스컬레이드 ESV와 함께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하이 퍼포먼스 머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CT5-V 블랙윙을 전시할 예정이며, 인근 시승 코스에서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에스컬레이드 시승센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시승 예약은 현재 캐딜락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5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캐딜락은 5월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 신청을 진행하고 캐딜락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예매권 및 캐딜락 카드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혹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