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서울 구로구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1톤 전기트럭 젤라EV의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티오르는 지난
9일 수원 농수산물시장을 시작으로 소비자 대상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실시한 직후 사전예약자가
3배 이상 늘어났으며
, 추가 시승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한번 더 시승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구로구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티오르 앱 내 젤라
EV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 시승 행사에서는 직접 젤라EV를 운전하며 전기트럭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량 담당자와 일대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행사 참가자에게는 손 소독제
, 티슈 등 방역 키트를 제공하며
, 사전 예약 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젤라
EV는 에스에스라이트에서 선보인
1톤 전기트럭으로
, 동급 차량 대비 낮은 수준인 연료소비율(0.153Wh/km·kg)로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지자체별 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 전후에 구매할 수 있다
. 티오르 앱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은 오는
4월 내 선착순으로 출고 받아 바로 운행 가능하다.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사업실장은
"젤라EV에 대한 잠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1톤 트럭
, 특히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공업단지에서 추가 행사를 기획한 만큼 젤라EV를 직접 시승하고 보조금 혜택을 받아 빠른 출고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오르는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의 시승
, 정보 제공
, 차량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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