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전기트럭 젤라EV, 이번엔 구로로 찾아갑니다!" 티오르, 소비자 시승행사 진행

윤지현 / 기사작성 : 2022-02-25 0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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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서울 구로구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1톤 전기트럭 젤라EV의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티오르는 지난 9일 수원 농수산물시장을 시작으로 소비자 대상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실시한 직후 사전예약자가 3배 이상 늘어났으며추가 시승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이어짐에 따라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한번 더 시승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구로구 기계공구상업단지에서 오는 3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시승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티오르 앱 내 젤라EV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시승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시승 행사에서는 직접 젤라EV를 운전하며 전기트럭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량 담당자와 일대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행사 참가자에게는 손 소독제티슈 등 방역 키트를 제공하며사전 예약 후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젤라 EV는 에스에스라이트에서 선보인 1톤 전기트럭으로동급 차량 대비 낮은 수준인 연료소비율(0.153Wh/km·kg)로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지자체별 보조금 적용 시 2000만 원 전후에 구매할 수 있다티오르 앱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은 오는 4월 내 선착순으로 출고 받아 바로 운행 가능하다.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사업실장은 "젤라EV에 대한 잠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1톤 트럭특히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공업단지에서 추가 행사를 기획한 만큼 젤라EV를 직접 시승하고 보조금 혜택을 받아 빠른 출고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오르는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의 시승정보 제공차량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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