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가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터치인솔(TouchinSol)’이 오프라인으로 고객을 찾는다.
터치인솔은 9월 21일(토)부터 28일(토)까지 8일간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이자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알려진 성수동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오픈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터치인솔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품절대란 아이템으로 알려진 ‘하트 스틱 블러셔 및 하이라이터’를 포함해 △쥬시 립스틱 △플럼핑 립 마스크 등 65여 종의 브랜드 전 제품을 직접 보고 테스트해볼 수 있다.
또한 10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신제품 ‘인 마이 하트 스틱 파운데이션’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극세모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무수제형의 보습력으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팝업은 일명 ‘혜자 팝업’을 컨셉으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원에게 립 제품 본품을 선물하며,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4천 원 스페셜존을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처음 열리는 팝업인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먼저,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해 100%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을 1개라도 구매한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커피차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터치인솔의 NEW 하트 스틱 블러셔&하이라이터 듀오 세트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트 그립톡을, 팝업 기간 SNS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스탠리 텀블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몰 운영에 집중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브랜드 첫 팝업을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수 팝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며, 원조 색조 맛집 브랜드로써 파운데이션, 틴트 등 다양한 제품군의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터치인솔의 팝업스토어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에서 열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