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트럭 차량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016년 8월 트럭·버스타이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관리와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미쉐린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3년간 미쉐린 멤버십에 가입한 트럭·버스 타이어 운전자만 4만명을 넘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앱에서 변경된 차량정보를 업데이트 하거나 변경내용이 없음을 확인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총 5차례에 걸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트럭타이어 구매 할인권을 제공하고, 100명에게 대형 미쉐린 텀블러 2종 세트, 500명에게 GS25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는 "트럭버스 타이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미쉐린 멤버십 앱을 출시한 후 가입자가 4만명이 넘는 등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미쉐린 멤버십을 통해 고객들이 미쉐린 타이어 선택에 대한 가치를 느끼고 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