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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디 |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목요일 8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특히 태풍 12호 무이파 뿐만 아니라 13호 므르복, 14호 난마복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는 예측이 되고 있다. 이날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를 오가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니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한편, 12호 무이파, 13호 므르복, 14호 난마복 동시에 발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8일 우리나라 기상청을 보면 오는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태풍 12호 무이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윈디의 유럽중기예보센터 예측을 보면 서북태평양에는 3개의 저기압이 생성돼 해당 저기압이 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해 다음주 우리나라로 향한다. 나머지 2개의 저기압은 태풍 발달 가능성에 확실하지 않으나, 두 저기압이 하나의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겠다. 태풍은 기상 상황에 따라 경로 등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특보 발표시 우리나라 기상청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더드라이브 / 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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