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모델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을 포함하여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와이퍼 및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해진 기간 내에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SMS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소독과 손 소독제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 중고차를 보유하고 계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토요타 서비스 테크니션의 철저한 차량 점검을 통해 즐거운 드라이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나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요타를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 중 이전에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적이 없는 고객은 토요타 홈페이지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바우처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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