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검찰사모펀드쇼다.
9일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검찰사모펀드쇼’가 실시간 이슈로 떠올랐다.
이는 검찰이 조국 후보자의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투자자 대표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부장판사 고형곤)는 이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배임, 증거 인멸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중 조국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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