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BMW 및 MINI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과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BSI 프리미엄을 구매하면 차량의 기본 BSI 스탠다드 항목에는 없는 일부 주요 소모품까지 교체 서비스가 제공되며, BSI 프리미엄 적용 차량에 BSI 플러스 패키지를 추가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MINI 역시 MSI 스탠다드에 서비스 항목을 추가하는 ‘MSI 프리미엄’ 패키지와 MSI프리미엄의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BMW와 MINI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 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패키지이며, 워런티 플러스 적용 차량에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면 보증기간을 5년/20km로 늘릴 수 있다.
서비스 패키지 프로그램 연장 비용 및 구매 가능 여부는 모델에 따라 상이하며, 전국에 있는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W·MINI 우산과 함께 오리지널 12V 배터리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삼성카드로 결제 시 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BMW·MINI 커뮤니케이션센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