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2019년부터 진행해온 로드투어 이벤트는 각기 다양한 특색을 지닌 지역을 순회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2021년 로드투어 이벤트는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티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스타필드 하남(2월 27일~2월28일)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3월 6일~3월 7일), 스타필드 안성(3월 13일~3월 14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3월 20일~2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3월 26일~3월 28일), 신세계백화점 대구(4월 2일~ 4월 4일) 에서 진행된다.
이번 로드투어 이벤트의 각 지역별 거점에는 신형 티록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차량 전시 및 상담은 물론 홀로렌즈를 통해 신형 티록을 가상으로 운전해보거나 차량의 6가지 색상을 선택 및 확인해볼 수 있는 신형 티록 AR 체험존도 운영된다.
로드투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캔디를 뽑을 수 있는 럭키 크레인의 기회가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총 81명에게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티록이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하고 있는 만큼 2030 세대들이 자주 찾는 각 지역의 대표 쇼핑몰을 거점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신형 티록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QR체크인, 소독제 비치, 부스내 인원제한 등 정부의 방역 수칙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수 기자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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