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 시행…최대 200만 원 할인

신한수 / 기사작성 : 2021-03-02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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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새봄 새출발을 응원하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 기준,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 원~50만 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월)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 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 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초저리장기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1.9%~2.9% 장기저리할부(36개월~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 원,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 원을 할인 받는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 코란도, 티보리&에어는 2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3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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