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언니가 쏜다' |
개그우먼 강유미가 이혼 심경을 토로하면서 과거 전남편과의 첫만남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강유미는 iHQ '언니가 쏜다'을 통해 과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남편과 어떻게 첫 만남이 시작된 거냐?"는 질문에 "철저한 결혼 활동을 통해 (만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결혼 활동을 했다. 임신이 가능하고 건강히 경제활동이 가능한 남성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며 "나는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했다.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편이기 때문. 왜냐면 선입견이 없어지고, 되게 좋은 사람인 척 할 수 있지 않느냐"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남편과 6개월 연애 후 결혼을 했는데 원래 남자가 적극적이면 결혼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니까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강유미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3년만의 파경 소식을 지난 7월 전했다.
더드라이브 / 김현식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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