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쳐 |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와 스태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잘 되고 나서도 그렇지만, 무명 때도 주변을 잘 챙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스태프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줬다"라며 "매니저 식사로 소고기만 사줬더니 3개월 식비만 3000만~4000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은 '가인님 저 지금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가인님 전국투어 전주, 인천콘서트 대박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송가인은 오는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전주'를 진행한다.
더드라이브 / 이창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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