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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6월 1일 치뤄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 됐다. 당선인은 총 3,808명으로 ▲광역시·도지사 17석 중 국민의힘 12석, 더불어민주당 5석 ▲구·시·군의 장 226석 중 국민의힘145석, 더불어민주당63석, 진보당1석, 무소속17석 ▲재·보궐 7석 중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 으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전국 광역시·도지사 당선인 및 지지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시·도지사 오세훈 국민의힘 당선인(59.05%) ▲부산 시·도지사 박형준 국민의힘 당선인(66.36%) ▲대구 시·도지사 홍준표 국민의힘 당선인( 78.75%) ▲인천 시·도지사 유정복 국민의힘 당선인( 78.75%) ▲광주 시·도지사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당선인(74.91%) ▲대전 시·도지사 이장우 국민의힘 당선인(51.19%) ▲울산 시·도지사 김두겸 국민의힘 당선인(59.78%) ▲세종 시·도지사 최민호 국민의힘 당선인(52.83%) ▲경기 시·도지사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49.06%) ▲강원 시·도지사 김진태 국민의힘 당선인(54.07%) ▲충북 시·도지사 김영환 국민의힘 당선인(58.19%) ▲충남 시·도지사 김태흠 국민의힘 당선인(53.87%) ▲전북 시·도지사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82.11%) ▲전남 시·도지사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당선인(75.74%) ▲경북 시·도지사 이철우 국민의힘 당선인(77.95%) ▲경남 시·도지사 박완수 국민의힘 당선인 (65.70%) ▲제주 시·도지사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당선인(55.14%) 한편, 이번 6·1 지방선거 투표율은 50.9%로 집계됐다.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77.1% 보다 26.2%p 하락했다. 또한 지난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48.9%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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