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비대위 회의 후 "선관위에서 박 전 위원장의 자격을 논의한 것 같은데 자격이 미비해서 접수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접수 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위원장은 18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 방문해 당 대표 출마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민주당 관계자는 "(서류는) 접수되지 않았다. (박 전 위원장에게) 접수증을 드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4.11.0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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