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정다은이 지난밤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또 다시 번복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7일 최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한 누리꾼은 정다은에게 “사귀고 있으면 윙크를 해달라”고 말했고 정다은은 한서희의 눈치를 보던 중 윙크를 했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듯 싶었으나, 8일 오전 다시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서희는 “루머 생성 그만해달라”며 “사귀는 것 아니다”라며 다시 부인했다. 정다은 역시 “사귄다고 하면 안된다”며 “왜 기사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한서희는 “루머다. 기사 정정해달라”며 “사귀는 것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 누리꾼이 “왜 아니냐고 하냐”고 말하자 한서희는 “너네라면 맞다고 하겠냐”며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