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논산시 |
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진품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표다.
논산시가 발행하는 NFT도 지자체가 인증한 공식 파일을 개인이 소유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논산시 NFT는 시정 비전인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와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 등 5개의 시정목표를 담았다.
또한 민선 8기를 시작하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철학과 가치가 담긴 ▲섬김과 배려 ▲상생과 도약 ▲소통과 혁신 등 3가지 시정운영 원칙도 포함됐다.
시는 이번 NFT 발행을 통해 논산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해 4차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 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시 NFT는 디지털 아이템 거래시장인 글로벌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