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이미지 ▲ 사진=연합뉴스 |
원숭이 두창에 대해 누리꾼들의 여론이 뜨겁다.
미국 제약 회사 화이자의 최고 경영자인 앨버트 불라는 지난 25일 "원숭이 두창이 세계적 대유행으로 퍼질 가능성이 낮다. 많이 걱정할 만한 건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도 지난 22일 "원숭이 두창 진단 검사 법 과 시약의 준비가 완료되었다"며 "국내 유입 시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코로나도 초기엔 언론에서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었다' '캐나다 벌써 감염자 5명이다' '입국 금지 얘기 안 나오냐 국내 1호 확진자 나오는 거 보고 싶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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