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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중, 송가인 인스타그램 |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함께하는 첫 공식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TV조선은 김호중과 송가인이 오는 10월 4일 첫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녹화는 서해안의 한 섬에서 극비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지난 12일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해당 방송은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시청률 보증 수표라 할 수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을 통해 시청률 견인에 성공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과 송가인은 각각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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