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함께하는 MT 글로벌 영어캠프가 2023년 7~8월 여름방학 3개 국가, 5개의 영어캠프를 시작한다.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영어권 3개국의 대학교 캠퍼스 및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캐나다 캠프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인 밴쿠버의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에서 진행된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는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캐나다 대학 순위에서 수십 년째 5위 이내에 있으며,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꾸준히 100위 내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우 최우식이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MT 밴쿠버 캠프는 기간 중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의 기숙사 및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이용하며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대학교 내 안전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야간에는 캠프 진행요원이 층별로 위치하게 된다. 기숙사 빌딩 및 방 출입 시 지급된 카드 키만을 사용해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하고 있다. 의료 클리닉이 캠프와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24시간 통화가 가능한 virtual doctor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침대, 옷장, 수납함이 제공되는 기숙사에서 1인 1실로 생활하게 된다. 식사는 1일 3식을 기숙사 내 카페테리아에서 뷔페 스타일로 서비스 받으며, 실제 현지 대학생들과 동일하게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다.
MT 토론토 캠프에서는 한국 학생들 외에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과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아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주당 20레슨의 영어 수업 외에도 클래스 및 전체 캠프 단위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Daily Activity) 역시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빠르게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주당 2회 진행하는 외부 활동을 통해 스탠리파크, 빅토리아섬, 그랜빌 아일랜드 등 밴쿠버와 근교의 각종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공부 중간중간 적절한 휴식을 제공한다.
MT 글로벌 캠프 토론토의 경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이외 이메일 문의나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해외 영어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MT 글로벌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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