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LG전자가 G8 ThinQ(씽큐)에 새로운 색깔을 입혀 관심을 모은다.
LG전자는 2개월 전 출시된 G8 씽큐에 그라데이션 레드색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색상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존의 뉴 오로라 블랙에 카민 레드가 상하단으로 배치된 모양으로, 둘의 색이 그라데이션되며 검은색부터 빨간색까지 깊은 색을 소유한 스마트폰을 내놨다.
그라데이션 레드색은 500대만 한정판매된다. 색을 본 누리꾼들은 독특하다며 대체로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강렬한 색인만큼 호불호도 갈린다. 어떤 이들은 아이언맨 슈트 색이 떠오른다며 색이 마음에 든다는 평가하기도 했고, 빛마다 모습이 바뀌는 것에 환호하며 와인색이 떠오른다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빨간색과 검은색의 조합이 다소 무섭다는 평도 있었다.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