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모터쇼’에 참가하고, 푸조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통해, 올해 전기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마련해, 전기차 고객들의 빠른 출고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판매하는 차종은 푸조 e-208 GT와 e-2008 SUV GT 2개 차종이다.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계약금을 10만원 즉시 할인해 판매한다. 여기에 푸조에서 마련한 400만원 특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40만원 전기차 충전카드*와 1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푸조 파이낸스 이용 고객 대상
고객 사은품 또한 풍성하게 마련했다. 11번가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15만원 상당의 푸조 프리미엄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주어지는 랜덤 기프트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제주 항공권(1인 2매, 5명 제공), 30만원 상당의 푸조 클래식카 미니어처, 40L 툴레 가방을 제공한다. 더불어 SK페이 이용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 5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번 11번가 단독 특가 혜택과 함께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푸조 e-208 GT는 3천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푸조 e-2008 SUV GT는 3천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