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 11명이 합의됐다.
5일 국회안전상황실에 따르면 6일 조국 인사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은 윤순진 환경대학원 교수 ▲장영표 단국대 교수 ▲김명수 전 한영외교 유학실장 ▲정병화 KIST 박사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임성균 코링크 운용역 ▲최태식 웰스씨앤티 대표이사 ▲신수정 관악회 이사장 ▲김병혁 전 더블유에프엠 사내이사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안용배 창강애드 이사 등 11명이다.
조국 후보자의 딸 의혹과 관련해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논란의 장학금을 지급한 신수정 관악회 이사장, 김명수 전 한영외고 유학실장, 정병화 KIST 박사, 장영표 단국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답변할 것으로 보인다.
웅동학원 의혹에 대해서는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안용배 창강애드 이사가 답변할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선 해당 펀드의 핵심 운용자인 임성균 씨, 사모펀드가 투자한 업체 웰스씨앤티의 최태식 대표이사 등이 답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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