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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 '헌트'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개봉 7일째인 16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헌트'는 이 자리를 6일 동안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해 펼쳐지는 첩보 액션을 그린 영화다. 한편 '헌트'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은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인사는 물론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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