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가 타던 차도 믿고 팔 수 있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6월 중고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소개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를 한차례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기존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한 중고차 매입 시세 및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상의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유 중인 차량 판매를 원하는 사용자는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찾아 차량 견적을 신청하면, 1대1 맞춤 상담 후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전문가가 매입 차량을 진단 및 평가한 후 가격을 제시한다. 이에 만족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후 과정은 매입 전문가가 차량 탁송부터 대금 송금 및 명의 이전 완료에 이르기까지 차량 매매를 원스톱으로 돕는다.
코로나19로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기 힘들 경우에는 브랜드 최초로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 견적을 먼저 신청하면 상담 후 전문가가 집 혹은 직장 등으로 출장 방문해 차량 검수를 시행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모든 고객이 중고 차량을 매입·매각하는 전 과정을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보다 안정적인 중고차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유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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