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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
한동훈 신임 법무장관이 지난 17일 취임한 가운데 과거 한동훈 장관의 머리카락이 가발이 아니냐는 의혹이 재조명 되고 있다. 먼저 가발이라는 누리꾼의 의견을 보면 '옆머리가 적다. 심지어 옆머리만 흰머리가 많다' '다른날 찍힌 사진과 기장 차이가 없으며 증명사진도 머리 기장이 앞머리 모양과 동일하다' 등이 있다. 또한 '머리숱이 지나치게 많다' '헤어라인을 절대 노출 안하며 앞머리를 깐 사진이 없다' 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반면 가발이 아니라는 의견에는 '요즘 가발이 얼마나 자연스러운데 누가 저런 스타일의 가발을 하나' '황교안도 백퍼(100%) 가발이라고 했는데 삭발식으로 입다물게 했다' 라고 반박했다. 한편, 한동훈 장관은 1973년 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초임 발령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으로 받았다. 문재인 정부시절 차장검사로 승진해 서울지방검찰청 제 3차장검사를 맡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비리를 수사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검찰총장 시절 부임 후 한 장관은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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