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
문 대통령은 이어 "트위터는 제가 정치에 들어선 후 중요한 소통 수단이었습니다"라며 "트윗으로 제게 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게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퇴임하면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4월 이미 트위터 사용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많은 기준 문 대통령 다음으로 조국 법무부 전 장관 105.7만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 고문 70.3만명, 정봉주 전 의원 61.8만명,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 54.2만명, 정청래 민주당 의원 51.2만명 등 순이다.
더드라이브 / 이현주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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