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행 중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 100일간 보상해주는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레드, 사이드 윌,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하게 된 타이어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100일 내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이번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역대 최대 폼목인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022년 4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적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된다. 교환권 1매당 손상된 타이어 1본 개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할 수 있다. 단, 손상된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미쉐린 트럭 타이어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제품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