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헬로! 더 쎈’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로! 더 쎈’ 프로그램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 2021년 12월 31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엔진오일 △SCR 점검 및 후처리 등을 포함한 차량 일반점검과 함께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더 쎈’의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는 차량 구매에서부터 유지 및 관리까지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헬로! 더 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선표 기자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