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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사진=연합뉴스 |
지난 19일 초도비행에 성공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2차 비행 시험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SBS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활주로에서 KF-21 시제 1호기가 오전 11시 이륙해 11시 40분쯤 착륙했다"라며 "이륙, 비행, 착륙의 모든 과정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29일 2차 비행은 1차 때와 달리 랜딩기어를 올리고 비행했다"고 전했다. 4.5세대 전투기로 평가받는 KF21 제원은 폭 11.2m, 길이 16.9m, 높이 4.7m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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