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9만 9천원이라는 월 납입금(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 및 무이자 혜택을 통해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이다.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먼저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만 4천원, 개소세 인하 반영가)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9.2%(2,00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9만 9천원을 납입하면 2019년형 폭스바겐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46%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선납금 30%(1,672만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3만 2천원 (한 달 31일 기준 매일 약 1만4천원)을 납입하면 된다.
또한 차량 계약 시 타인에게 개인 정보와 금융 관련 서류를 발급 및 제출할 필요가 없어 투명한 계약 프로세스와 한층 강화된 보안성을 자랑하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을 통해 2019년형 아테온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하여 2019년형 아테온 금융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금융계약과는 별도로 2019년형 아테온 구매 고객 전원 대상으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먼저 어드밴스드 워런티(Advanced Warranty)는 3년의 기본 보증 기간 이후 추가 2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차량의 모든 보증 부품에 대해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운행 시 파손되기 쉬운 차량 부위에 대해 수리 혜택을 제공해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바디 프로텍션(Body Protection) 및 파츠 프로텍션(Parts Protection)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바디 프로텍션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12,000km(선도래 기준)까지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다. 파츠 프로텍션은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수리비 기준 각 부품별 150만원~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부담 없는 조건으로 구입 및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테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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