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하고 주요 차종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오는 11월 4일부터 차량 유로스타 차량 재고 소진 시까지, 유로스타 VIP를 연식에 따라 최대24% 할인된 1억 3천 552만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유로스타’ 스탠다드는 약 3천만원 가량 할인된 9900만 원에 판매한다.
유로스타 VIP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및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다. 최고급 나파 가죽이 시공된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와 항공기 스타일의 폴딩 테이블이 기본 탑재(승객석 1,2열)되어 있으며, 운전석 포함 인테리어 전체를 고급가죽으로 마감했다.
특히 VIP 석을 포함한 1열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되며,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VIP 석에는 컵 홀더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차량 내 LTE 무선 인터넷 공유 시스템과 LTE 스카이라이프 셋탑 시스템, 고휘도 독서등 및 좌석 별 폴딩 테이블 등도 기본 탑재됐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자동차를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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