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NO.1 '네이버 X 천재그룹 AI 기술 특강' 성료
[조한삼 천재그룹 AI 센터장과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및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 '생성형 AI 최신 기술 동향과 교육 분야 대응 전략'에 관해 발표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15개국 207개 교육 기업, 기관, 교사 등이 참여해 교육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특히 오는 9일에는 △생성형 AI 시대의 교육분야 대응과 교육용 AI 기술의 실제, △에듀테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데이터와 AI 2가지 섹션으로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및 네이버 Future AI의 하정우 센터장과 천재 그룹 AI 센터의 조한삼 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생성형 AI 시대의 교육 분야 대응 전략과 기술 소개를 심도 있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 센터장은 이날 강연에서 교육 분야에서 생성 AI가 과목별로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와 교사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설명했다. 그는 “생성 AI의 활용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교육 분야에서도 생성 AI를 통해 교안 작성, 학부모 상담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각 교과목의 특성에 맞춘 유연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재 그룹 AI 센터의 조한삼 센터장은 강연에서 “학습 효과성과 교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천재교육의 AI 기술”을 소개하며, “학생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다양한 학생 행동 데이터와 문제 풀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생들에게는 1:1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AI 보조교사와 같은 기능을 통해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별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많은 질문이 쏟아져 현장감 넘치는 답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재 교수 학습 지원, 에듀테크 및 다채로운 AI 기술 전시
천재교과서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보적인 천재 AI 기술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부스 내 체험 도구를 통해 ''학생별 맞춤문항추천(CAT)', '안면 인식(FRT)', '손글씨 텍스트 변환(CNN)'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천재교과서만의 다양한 기술력을 직접 탐색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부스를 찾은 한 참관객은 “천재 AI의 기술력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 설계를 돕는 천재교과서 T셀파의 다양한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도 방문객들을 맞이하였다. △지니아튜터, △클래스핑퐁, △클래스보드를 비롯해 교과학습, 평가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등 수업에 필요한 콘텐츠 및 교육 솔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DIY 기술 다이어리, 캐릭터 굿즈 만나보세요”...천재교과서 부스 이벤트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기간 동안 천재교과서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경품 이벤트, SNS 알람받기 설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간단한 참여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비전문가도 어려운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DIY 기술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AI 기술을 체험하고 한 장, 한 장, 다이어리를 완성하면서 유익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고, 이에 대해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여기에 천재교육 대표 캐릭터인 밀크T 프렌즈 '듬이'가 새겨진 △클립펜, △캐릭터 밴드, △부채, △리무버블 스티커, △캐릭터 배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부스를 가득 채울 정도로 인기를 끌며, 박람회 인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천재교과서 부스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2일차에도 많은 관람객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람회 마지날인 10일에도 기존 부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듀테크 및 AI 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교과서 교육마케팅사업단 박준미 단장은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천재 에듀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에듀플러스위크를 통해 다양한 교육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내일(10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현장에서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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