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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쿠팡플레이 |
토트넘 홋스퍼FC와 K리그와의 친선축구경기가 지난 13일 대성황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세비야FC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어 휴대폰이나 PC, 태블릿으로는 손쉽게 시청 가능하다. 이에 TV로 토트넘과 세비야의 경기를 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를 TV로 보는 방법은 먼저 스마트TV에서 지원하는 서드파티 APP 설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텔레비전에서는 크롬 캐스트, 미박스 등과 같은 미디어 허브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다. APP 센터에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스마트폰에서 프로필탭을 선택, 이후 새기기 연결하기를 해야한다. 로그인을 요청하게 되면 TV화면에 있는 QR코드 또는 하단 6자리 코드번호를 스마트폰에 인증하면 된다. 이밖에도 모바일 디바이스 미러링 방식도 있다. 하지만 미러링 방식은 화질과 해상도가 앞선 방법보다 좋지 못하다. 아이디 하나에 프로필은 5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나, 동시접속은 2명까지 가능하다. 만약 동일 프로필로 스마트폰, PC에서 모두 켤 경우 나중에 접속한 기기에서는 볼 수 없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