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김호중·영탁…트로트 가수들이 독차지한 '아이돌 차트'

김현아 / 기사작성 : 2022-09-23 1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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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 영탁 등 트로트 가수들이 9월 3주차 아이돌차트를 장악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9월 3주차 평점랭킹을 공개했다. 해당 랭킹에서 임영웅이 53만 768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20만 8750표의 이찬원, 3위는 16만 5051표의 김호중, 4위는 8만 5431표의 영탁이 차지했다. 또 송가인이 7위에 이름을 올려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유튜버 이진호와 법적 공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진호는 영탁이 음원 사재기에 동참했다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했고, 이에 영탁 측은 이진호를 고소했다. 이에 이진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영탁은 24일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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