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
임세령이 연인인 배우 이정재와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전 남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재용은 지난 9일(현지시각) 삼성전자 멕시코 케리타로 공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지 워킹맘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재용은 워킹맘이 육아와 업무를 어떻게 병행하는지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재용은 2009년 합의 이혼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사이에 난 자녀 둘을 뒀으며, 이재용과 임세령의 공동 친권은 자녀들이 성인이 되면 이재용이 단독으로 가진다.
한편, 이재용은 지난달 30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도 여성 직원 10여명과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별도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더드라이브 / 김현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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